국내 어린이, 시니어 맞춤형 운동기구 제조 브랜드 리해피(REHAPPY)가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키즈 맞춤형 운동기구를 선보인다.
리해피는 어린이들의 안좋은 생활습관(스마트폰, 자세,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되는 소아비만, 체형변경, 라운드숄더, 근력 및 체력부족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키즈 맞춤형 운동기구 및 키즈용 필라테스기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해피는 수입해 판매하는 조립식 중국산 저가품과는 달리 국내 자사 공장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며 특히 실리콘 특수 밴드를 개발해 어린이들의 근력에 부담을 최소화 시키며 간편하게 운동할수 있는 저항성 운동기구를 만들어 운동기구 시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키즈 맞춤형 필라테스기구는 어린이 신체 조건에 최적화된 설계로 정확한 동작 운동이 가능하며 안전성까지 모두 잡아, 필라테스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리해피에서 생산하는 키즈필라테스기구는 리포머(키즈), 바렐(키즈), 체어(키즈) 그리고 운동기구 품목은 레그프레스(키즈), 레그컬(키즈), 레그익스텐션(키즈), 브이스쿼트(키즈) ,숄더프레스(키즈), 시티드로우(키즈), 숄더프레스(키즈), 체스트프레스(키즈), 키성장크니크니 가 있으며 “리해피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완제품 발송 시스템으로 받는 즉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송된다. 리해피 연구소에서는 “어린이 키 성장 및 스트레칭 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