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HR 이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KPC 경영컨설팅센터 이재경 팀장의 ‘HR 컨설팅 사례로 보는 2023 HR 트렌드’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성주 변호사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김복수 노무사의 ‘직무급 확대에 따른 기업의 변화, 인사 평가 공정성 제고 방안, 저성과자 관리방식’ 등으로 구성했다.
김동산 KPC 경영교육센터 센터장은 “HR은 정답이 있는 부문이 아니기 때문에 각 기업 현실에 맞는 해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강의 내용뿐 아니라 기업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고 전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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