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데이타시스템(대표 정정모)은 최근 자사 플리마켓 행사를 열어 미판매 제품과 수익금 100만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은 도서와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100여점을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정정모 대표는 “평소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 경영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실행에 옮겼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지난 2002년 설립 이래로 국내 오픈소스 시장을 선도해왔다. 레드햇 우수 파트너사다. 주요 플랫폼 위에 여러 오픈소스 솔루션을 조합하는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신규 오픈소스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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