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20건 금융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것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예금상품 비교·추천 서비스(16개 업체)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카드 서비스(2개 업체)△금융 AI 데이터 라이브러리(1개 업체) △대출모집인을 활용한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1개 업체) 등이다.
금융위는 “현재까지 누적 총 258건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됐다”면서 “이와 더불어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중 3건 서비스에 대해 지정기간을 연장하고 3건 서비스에 대해서는 지정내용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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