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2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 개최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사랑이 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사랑이 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렸다.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도 임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당사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며 밝혔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