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베트남 하닝어학원과 비상 한국어 교재·디지털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비상교육은 하닝어학원에 △한국어교육 이러닝 과정 △인공지능(AI) 발음 훈련 △평가시스템이 포함된 △ ‘마스터코리안’ 패키지를 공급한다. 마스터코리안은 온라인 한국어 학습과 구인·구직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취업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 ‘토픽’을 준비하는 학습자가 대상이다.
하닝어학원은 약 5000명의 수강생을 보유한 베트남 북부 최대 규모의 어학원으로 베트남 북부에서 타이응웬성, 박닝성, 박쟝성 포함 총 7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