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토털 컨설팅 서비스 기업 비에스지원(대표 김태룡)은 자난 6월8일~10일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현지 최대 ICT 전시회 ‘베트남 ICTCOMM 2023’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에스지원은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K-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초청받았다.
회사는 ‘베트남 ICTCOMM’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포럼에서 광학문자인식(OCR)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클라우드 전사자원관리(ERP), 생산관리시스템(MES), 공급망관리(SCM)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비에스지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한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첫날 열린 전시회 대표 IT 혁신 홍보 동영상으로도 소개되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린 ‘베트남 ICTCOMM 2023’ 행사는 디지털 전환 수요와 함께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전세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진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40여개 디지털 기업과 베트남 현지 바이어, 투자사(100여개) 등이 참가해 AI, AR, VR, RPA, ERP, MES, 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선보였다. 각 기업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디지털 분야의 최신 플랫폼과 서비스 분야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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