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자사 뇌졸중 솔루션 도입 병원 71곳 돌파”

제이엘케이 “자사 뇌졸중 솔루션 도입 병원 71곳 돌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자사 뇌졸중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병원이 71곳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본격 영업 활동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제이엘케이는 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JBS-01K)의 비급여 적용에 이어 연내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 평가제도로 4개 솔루션도 비급여 적용을 목표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세계 최다의 11개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했다. 국내 보험 수가 적용뿐만 아니라 미국 FDA에도 뇌졸중 솔루션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의료AI 솔루션이 곧 국내는 물론 해외의 의료 현장에 쓰일 것”이라며 “더 많은 병원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해 뇌졸중 환자의 좋은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