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KOBA 2023에서 All-in-One 모바일 출입보안관리 솔루션 'J-Eye'를 처음 공개하며 출시를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J-Eye'는 복잡해지는 기업의 방문객 출입보안관리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Loss 및 부가적인 보안 업무를 줄이기 위한 모바일 출입보안관리 솔루션이다. 모바일 기반의 출입보안 관리 체계 환경을 구축해 출입관리의 편의성을 챙기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으로 인증서, 위치 추적, 모바일 제어를 통해 기업 내부 보안을 강화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QR코드를 생성해 복잡한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출입증 발급 소요 시간과 비용 절감 및 분실 사례를 줄일 수 있다. 차단기, 스피드게이트 등 다양한 IoT 기반의 출입 기기와 연동해 출입 소요시간을 단축한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출입 구역 내 차량의 과속 및 체류시간 위반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모바일 카메라를 제어해 기업 내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제이솔루션은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J-Eye' 외에도, 다양한 사이니지 맞춤형 콘텐츠 관리 솔루션 'J-SIGN'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명 LED 'T-POP'과 안돈시스템(Andon)을 연계해 가시성을 확보한 공정이슈 관리 사례가 있으며, LG스마트파크2의 생산현장에도 도입된 바 있다.
'J-SIGN'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사이니지 시스템의 콘텐츠와 스케줄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PC 웹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든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제이솔루션의 All-in-One 모바일 출입보안관리 솔루션 'J-Ey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