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스케일의 대화면, 차원이 다른 8K 초고화질,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까지 삼성전자 TV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네오(Neo) QLED 8K’는 우리의 일상을 최상으로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TV 시장 세계 판매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 중심에는 초대형 화면부터 현존 최고의 8K 초고화질, 입체감 있는 사운드 기술로 프리미엄 T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네오 QLED 8K가 있다.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또 한 번 진화해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64개 뉴럴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한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로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을 강화해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8K급으로 디테일, 입체감, 명암비를 향상했다.
새로운 화질 기술 ‘명암비 강화 Pro’로 TV 시청 시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을 감지해 사물이나 인물, 특정 영역을 분석하고 명암비를 강화해 3차원 깊이감을 더해준다. AI 딥러닝 기술로 SDR 콘텐츠를 장면별로 분석하고 실시간 HDR 효과를 적용하는 ‘오토 HDR 리마스터링’으로 디테일까지 밝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몰입감을 완성하는 사운드 기술도 진화했다. 시네마틱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사운드 최적화 Pro’ 기능이 AI를 통해 사운드의 내용과 공간 등을 고려한다. 오디오 믹싱 환경과 가정의 청취 환경 차이를 최소화해 원래 의도된 사운드와 가장 가까운 소리를 표현한다.
TV의 모든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사운드를 구현하는 ‘Q심포니‘ 기능도 강화했다. AI가 배경음은 3차원 효과로 입체적으로 구현, 사람의 목소리는 배경음에서 추출해 또렷하게 들려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연결성과 사용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뿐 아니라 매터(Matter) 기기까지 지원하는 원칩 모듈을 탑재해 별도의 동글을 사용하지 않아도 스마트 허브 역할이 가능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같은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라이브 채팅’, 대화면으로 다양한 기기와 영상 통화를 지원하는 ‘커넥타임(ConnecTime)’, 집에서 편리하게 대화면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 진료 서비스 ‘굿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게임 콘텐츠를 위한 TV 수요가 커지는 트렌드 속에서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리얼 4K@144Hz를 지원하는 ‘모션 터보 Pro’ 기술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실감 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21:9와 32:9를 비롯해 16:9 화면 비율에서도 게임 내 미니맵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미니맵 확대‘, 미니맵을 모니터, 태블릿 등 다른 화면에 띄워서 볼 수 있는 ’미니맵 쉐어링‘, 슈팅 게임에 최적화된 ’조준점 표시‘ 등으로 게임 바(Game Bar) 기능이 강화돼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2.3㎜의 얇은 베젤로 스크린 안과 밖 경계가 거의 없는 인피니트 스크린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약 15㎜의 측면 두께로 벽에 깔끔하게 밀착되는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으로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압도적 초고화질, 콘텐츠의 현장감을 온전히 전해주는 사운드는 물론 사용성과 디자인까지 소비자가 프리미엄 TV에 기대하는 조건을 충족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