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는 데이터 중심 AI 분야 워크숍인 데이터-센트릭 머신러닝 리서치(DMLR)에 7편의 논문을 발표, 국내기업 최다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ICML 2023-DMLR)는 머신러닝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학술 행사다. 매년 약 7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 학회다.
업스테이지는 기업에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안한 연구 성과를 포함, 총 7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번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 며 “업스테이지는 AI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아낌없는 R&D 투자로 모두가 최고 성능의 AI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