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오는 7월 1일까지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무진장 여름 블프)는 2000여개 브랜드와 함께 22만개 이상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다. 특정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한 무신사의 전문관 서비스 등도 이번 무진장 여름 블프에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무진장에서는 여름 블프 한정으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공개한다. 세트 또는 원 플러스 원 상품도 준비했다. 매일 자정,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 한정 수량을 선착순 특가로 선보인다.
매일 저녁 8시에는 ‘무신사 라이브’가 진행하며 라이브 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일 오후 12시에 한정판 스니커즈를 1000원에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래플 행사가 있다.
패션 문화 편집공간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무진장 오프라인 팝업도 열린다. 500여평 규모의 공간을 대형마켓을 컨셉으로 꾸며 오프라인 특가 상품을 현장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진장 여름 블프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패션 축제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