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가 새로운 Y2K 감성을 선물했다.
모드하우스는 22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KR)ystal Eyes(크리스탈 아이즈,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의 'Touch+'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KR)ystal Eyes 멤버들은 사랑스런 교복 패션과 학교에서의 일상을 녹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Touch'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소화, +(KR)ystal Eyes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KR)ystal Eyes 멤버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 외에도 트리플에스의 S14 박소현이 등장했다는 점이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다. 이에 따라 원곡 'Touch'도 'Touch+'로 새롭게 명명됐으며, 박소현의 감각적인 랩까지 더해져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KR)ystal Eyes는 최근 첫 EP 'AESTHETIC'를 발매하고 데뷔를 선언했다. 앨범의 서브트랙 'Touch'는 90년대 후반의 걸그룹 사운드를 복각한 작품으로, Y2K에 살았던 그 시절의 소녀들을 추억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그 시절을 인터넷의 영상으로만 알고 있는 세대에겐 신선함을 안겼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그려낸 또 다른 '디멘션' +(KR)ystal Eyes의 데뷔 미니앨범 'AESTHETIC'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