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J소프트의 소프트매니저(SoftManager)는 기업 IT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통합해 제공하는 IT관리 솔루션이다. 2004년 설립된 WBJ소프트 주력 SW인 소프트매니저는 처음엔 ‘형상관리 솔루션’으로 출범했다. 이후 약 20여년간 500곳 가량의 기업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솔루션을 발전시켰고, 현재는 IT서비스관리(ITSM), 형상관리, 테스트관리(TMS), 프로젝트관리(PMS), 서비스레벨관리(SLA), 업무자산관리(CMDB) 등을 포함한 IT통합관리 솔루션으로 발전했다. 업계에서 ITSM과 형상관리, PMS , TMS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솔루션은 소프트매니저가 유일하다.
소프트매니저는 핵심 기능은 SW개발시 발생하는 복잡한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개발 효율은 높이고, 프로젝트 기간은 단축시켜주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KB증권, NH투자증권, DB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대형 금융사 그리고 한국교직원공제회, 서울시청 등 공공기관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대부분 계열사를 포함한 일반기업 등 수많은 사이트에 도입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했다. WBJ소프트는 넥센타이어 유럽 현지법인과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법인에 소프트매니저를 공급했다.
소프트매니저는 프로세스 디자이너, 문서폼 디자이너를 통해 각 기업의 다양한 IT개발과 운영 프로세스에 노코드 기반으로 구현할 수 있다. 마치 자체 개발을 한 듯이 조직에 딱 맞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외부 솔루션과 연계도 폭넓게 지원한다. 연계디자이너를 통해 고전적인 XML Post , TCP , DB to DB 방식은 물론 최신 RestAPI 디자이너를 통해 기존 사용중인 그룹웨어, ERP, 취약점 분석 도구, 코드 품질관리 도구 , 영향도 분석 도구 등 다양한 SW와의 연계를 코딩 없이 구현한다.
WBJ소프트는 직접 개발한 소프트매니저는 경쟁력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정책에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지원을 통해 현장 IT담당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