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주째 미 ‘빌보드200’ 최상위…월드와이드 ‘파이브스타’ 입증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2주째 최상위를 차지, 글로벌 ‘파이브스타’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6월24일자)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빌보드200’ 내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직전주 1위에 이은 2주 연속 ‘빌보드200’ 진입기록이다.

이는 ‘아티스트 100’ 5위, ‘톱 앨범 세일즈’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월드 앨범’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6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4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7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등의 기록과 함께,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 ‘★★★★★ (5-STAR)’ 등 3연속 ‘빌보드200’에 걸맞는 스트레이 키즈의 영향력 기반을 가늠케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1~2일 팬미팅에 이어, 8월 일본 4개 도시 배경의 8회차 돔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