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알렉산더·AJ·일라이 신보 콘셉트컷 공개…‘만만하지 않은’ 15주년 반전

사진=탱고뮤직 제공
사진=탱고뮤직 제공

유키스(UKISS)가 알렉산더·AJ·일라이 등의 유쾌한 반전면모와 함께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의 신선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탱고뮤직 측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의 알렉산더·AJ·일라이 버전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보랏빛 수트핏의 댄디매력과 함께, 하와이안 셔츠, 데님 팬츠 등 캐주얼룩 반전으로 색다른 청량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수현·훈·기섭과 함께 6인조 구성으로 펼쳐질 ‘PLAY LIST’ 속 레트로 청량감의 ‘갈래! (The Wonderful Escape)’로 펼쳐질 15주년의 재기발랄 반전을 기대케 한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정점을 찍는다.

[사진제공=탱고뮤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