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퐁네프 홀린 청량남’ 등극…파리패션위크 참석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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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가 프랑스 퐁네프 다리를 거닐며 ‘세계의 청량남’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유타가 프랑스 파리의 퐁네프 다리에서 열린 ‘루이 비통 맨즈 스프링-서머 2024 컬렉션’(Louis Vuitton Men’s Spring-Summer 2024 Collection)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타의 컬렉션 참석은 루이비통 일본 프렌즈 자격으로 초청받은 것에 응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제이지·리아나 등 세계적 스타들이 참석한 이날 현장에서 유타는 핑크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퍼플 컬러의 팬츠 매칭으로 자신만의 청량감을 표출, 쇼가 열린 퐁네프 다리를 들썩이게 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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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타의 화제성은 NCT 팬들을 비롯한 글로벌 대중은 물론, 현지를 찾은 글로벌 패션관계자들에게도 다양한 주목을 끄는 바로 이어졌다.

한편 유타는 NCT 멤버로 전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지난 4월부터 일본 TV 도쿄 채널의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ク?ルドジ男子)’의 남자 주인공 ‘이치쿠라 하야테’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