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22일 KTOA 셀라스홀에서 ‘제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환이다.
데모데이에는 △가제트코리아 △십일리터 △와따 △케이넷츠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플룸디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발표기업 중 케이넷츠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플룸디, 장려상에는 와따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수상기업에는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3회째를 맞이한 데모데이가 보다 더 내실 있게 마무리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역량 있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하반기 제4회 데모데이를 통해서도 ICT 분야 생태계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