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완벽에 노력을 더한 착붙 캐릭터 비주얼과 함께, 드라마 ‘킹더랜드’의 몰입감을 강하게 이끌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활약중인 임윤아의 모습이 집중조명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으로 친절사원과 우수사원에 뽑힌 ‘천사랑’ 캐릭터를 그대로 받아들인 듯한 비주얼과 호텔리어로서의 의사소통 능력은 보는 이들을 새롭게 매료시킨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윤아는 ‘천사랑’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호텔 유니폼, 홈 웨어, 사복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링들을 직접 제안하고 의논해 함께 만드는 것은 물론, 4개 국어가 가능한 ‘천사랑’ 역을 위해 외국어 발음이 녹음된 음성 파일로 끊임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등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모습들은 이후로 전개될 ‘킹더랜드’ 스토리 속의 캐릭터 변화와 함께, 임윤아의 새로운 필모그래피 완성을 기대케 한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