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와인쌤(Wine Ssem)이 ‘2023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해 ‘와인쌤’ B2B 가맹점 모집관련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와인쌤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와인추천 플랫폼으로 와인의 맛을 전자혀를 통해 9가지(첫맛 6 +뒷맛 3)로 분석해 입맛에 맞는 와인을 추천한다. O2O 스마트 밴딩머신을 통해 와인을 시음한 후 구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작년 7월부터 직영 쇼룸점으로 성수동 오프라인 매장에 ‘와인쌤마켓’ 테스트와 고도화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해왔다. 현재 ‘무인 주류판매 플랫폼 및 이를 이용한 주류 판매 방법’에 대해 특허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방준호 상상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는 “ 온,오프 통합플랫폼 서비스 브랜드인 ‘와인쌤’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총 35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코엑스 전시회에 첫 참여하며, 와인쌤을 찾는 고객에게 최대 54%의 할인가로 Ai가 추천하는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유통대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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