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권자 B2B 영업 매칭 서비스 ‘매치드’ 웨비나 개최

‘저성장 시대의 매출 극대화 전략’ 주제로 웨비나 진행

사진=매치드
사진=매치드

결재권자 기반 B2B 영업 매칭 서비스 매치드가 ‘저성장 시대의 매출 극대화 전략’을 주제로 이달 30일 오후 5시에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매치드는 스타트업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매치드 홈페이지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비용은 무료다.

매치드는 기업의 결재권자를 직접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 단기간에 효율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1,000명이 넘는 기업 의사 결정권자가 가입했으며, 지난 4월 B2B 세일즈를 주제로 진행한 첫번째 웨비나에서 300명이 넘는 신청자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윤희중 매치드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투자 혹한기에 매출을 늘려 자생할 수 있는 영업 강화 해결책을 공유할 계획이다”며, “위축된 투자 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매치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치드는 지난 6월 7일, B2B 매칭 지원을 위한 유료 플랜을 오픈했다. 유료 플랜 업데이트로 매치드 전임 담당자 배정, 기업 검색 결과 우선 노출, 피치 이벤트 참여 우선권 및 호스트 기회 제공, M스퀘어 홍보 게시물 게시 등 다양한 매칭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픈 기념 한달 간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