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 대한노인회에 3천만원 상당 침구류 기부

강현구 렉스필 대표(오론쪽 3번째)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오른쪽 4번째)에 3천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부하고 기념 촬영했다.
강현구 렉스필 대표(오론쪽 3번째)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오른쪽 4번째)에 3천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부하고 기념 촬영했다.

침구·매트리스 전문기업 렉스필(대표 강헌구)은 대한노인회에 독거노인을 위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최근 가졌다.

김일호 대한노인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분들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준 렉스필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강헌구 렉스필 대표는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실행하게 되었고 독거노인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아늑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렉스필은 지난 25년간 국내 특급 호텔과 리조트 등에 침구와 리넨을 납품해온 침장 전문 업체로 바운티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획기적 소재인 젤 스페이서를 활용한 매트리스와 토퍼를 출시했다. 젤 스페이서 매트리스는 뛰어난 복원력과 내구성 그리고 해가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안전한 매트리스를 찾는 어르신 또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