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플레이 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커피, 편의점, 배달 등 10개 업종에서 할인받는 ‘일상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플레이형 발급 시 피시방과 패스트푸드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먼저 일상 혜택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10%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10% △문화(인터파크티켓) 10% △뷰티(올리브영, 미용실 업종) 5% △편의점(GS25, CU) 5%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1000원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1000원 △이동통신(SKT, KT, LG U+, Liiv M) 2500원 △영화(CGV) 4000원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1만5000원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플레이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충족 시 제공되며 △게임(피시방) 10% 할인(월 할인 한도 2000원) △푸드(패스트푸드 업종) 월 1000원을 각각 할인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급 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 이름’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게임기 구매 지원비 50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패스트푸드점 이용 시 회원별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 금액 50%를 캐시백 지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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