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챌린지 백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11페이 KB국민카드’를 리뉴얼한 카드다. SK플래닛 간편결제 서비스 SK페이에 카드 등록 후 11번가에서 SK페이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 11%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은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결제 건당 최대 1만점까지, 월 최대 5만점까지 적립 가능하다.
또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충전소 △학원 △골프장 △골프연습장 △미용실 등 11개 생활 밀착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 5%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점까지, 전월 이용실적이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점까지 추가 적립된다. 11개 업종을 제외한 기타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이용금액 0.1%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최근 6개월 KB국민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7월 말까지 행사 응모 후 챌린지 백 KB국민카드로 8월 10일까지 11만원 이상 이용 시 1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챌린지 백 KB국민카드는 OK캐쉬백 대표 캐릭터 래키 등 캐릭터 디자인을 담은 3종 카드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