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화여대 교수, ‘젊은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

젊은과학기술인상 수상자인 김지훈 이화여대 교수
젊은과학기술인상 수상자인 김지훈 이화여대 교수

김지훈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가 젊은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과학기술인상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회장 사이퍼 라만)와 대한전자공학회(IEIE·회장 이혁재)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재)이 후원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인 김 교수는 도메인특화 프로세서를 비롯한 디지털 시스템 온 칩(SoC) 설계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국제적인 저널과 학술대회에 50편 이상 우수논문을 발표하고, 기술이전 등 성과를 거두며 신호처리용 초고밀도 집적회로(VLSI) 설계 및 도메인특화 저전력 SoC 설계 부문 발전을 선도했다. 또 주요 학술대회 운영과 강연 등 다양한 학술활동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김 교수는 반도체 회로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국제반도체회로 학술대회(IEEE ISSCC)와 아시아반도체회로 학술대회(IEEE A-SSCC)에서 기술프로그램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반도체설계교육센터 (IDEC)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자 선정은 기술적 실용성, 사회 및 환경 공헌도 및 창의성 등에 중점을 둬 심사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