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ZV카메라와 함께하는 100인의 ‘ZENZ 4기’ 모집

소니코리아가 ZV 브이로그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과 개성을 담아낼 100인의 ZV 앰배서더 ‘ZENZ 4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ZENZ 4기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차를 맞았다. ZENZ 4기는 소니코리아가 지난 13일 출시한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와 셀피 촬영에 특화된 ZV-1F’를 활용해 본인의 일상과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한다.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발대식과 해단식 참석이 필수이며, 사전 미션 수행 후 미션 링크와 함께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발대식과 해단식은 각각 8월 5일, 10월 14일에 서울에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7월 31일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한다.

ZENZ 4기로 선정되면 8월 5일부터 9주 동안 ZV 라인 카메라를 활용해 트렌디한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프라인 발대식에서는 소니코리아 DSC 프로덕트 매니저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촬영 팁 세미나를 진행한다.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앰배서더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활동이 우수한 앰배서더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Sony BEST ZENZ 상(1명)에게는 맥북 프로 13인치 M2와 체험 제품이, Sony Creator 상(2명)에게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체험 제품이 무상으로 증정된다. Sony Vlogger 상(10명)에게는 체험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모든 미션을 완수한 앰배서더에게는 수료증 및 활동비(20만원)와 체험 제품 50% 할인 구매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앰배서더에게는 소니코리아 콘텐츠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소니코리아가 100인의 ZV 앰배서더 ‘ZENZ 4기’를 모집한다.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100인의 ZV 앰배서더 ‘ZENZ 4기’를 모집한다. 소니코리아 제공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