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서비스형 클라우드 관리(CMaaS)로 클라우드 360도 관리하기’ 리포트를 발행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클라우드 관리에 필요한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지만 현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은 비용 절감 등 일부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전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 관리 전략을 위해 CMaaS 사용을 제안했다.
![베스핀글로벌은 ‘CMaaS로 클라우드 360도 관리하기’ 리포트를 발행했다. [사진 제공=베스핀글로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26/news-p.v1.20230626.b76239021d3b46b8bc8e9d04c7faf277_P1.jpg)
CMaaS는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한다. 기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능을 포함하면서 더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모든 클라우드 운영 관리 영역을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솔루션과 연동해 광범위한 확장도 가능하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멀티 클라우드,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관리 복잡성 증가를 꼽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핀옵스(FinOps)로 클라우드 자원·비용 최적화 △클라우드 기반 통합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환경 구축 △자동화로 속도, 효율성, 생산성 강화 △클라우드 관리 전 영역 통합 관리 체제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리포트에서 CMaaS 솔루션 ‘옵스나우360(OpsNow360)’로 비용 최적화에 성공한 기업, 보안 수준을 향상시킨 금융 플랫폼 업체, 데브옵스(DevOps) 자동화를 실현한 기업 사례도 소개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