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이 글로벌 호평과 함께, 데뷔 5년만의 첫 정규 공식활동을 마무리지었다.
2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프로미스나인 첫 정규 ‘Unlock My World’ 공식활동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미스나인의 활동은 지난 5일 발매 이후 약 20일간 진행됐다. 활동 간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menow를 앞세워 한층 성숙세련된 감각의 청량감을 표출하며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켰다.

또한 엄정화, 슈퍼주니어 신동, 뉴이스트 렌, 몬스타엑스 형원, NCT 태용, Stray Kids 창빈, 에이티즈 산과 종호, (여자)아이들 미연, 르세라핌 홍은채 등과 함께 한 퍼포먼스챌린지는 물론, CJ온스타일 ‘힛 더 스타일’ 바캉스 특집 일일 쇼호스트, YTN 특별 기상캐스터(이새롬, 노지선, 이나경)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활동은 타이틀곡 ‘#menow’는 물론 1번 트랙 ‘Attitude’부터 ‘What I Want’까지 정규앨범 수록곡 전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와 단독 팝업스토어에서 입증된 완벽한 호응도로 돌아왔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프로미스나인 첫 정규앨범 및 활동에 대해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앨범에 담긴 다채로운 음악 색채는 여덟 멤버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라고 호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