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남원시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원청년마루에서 7월 11일까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2023년 청년 희망틔움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기반 조성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남원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공고일 기준)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지역자원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분야이며 총 10명(팀)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이 되면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 창업 역략강화 교육, 전문가 1:1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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