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가 특별한 출발을 알렸다.
MBN에 따르면 오는 7월 21일 밤 10시 새 예능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가 첫 방송한다. 특히 붐이 MC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전 국민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출신은 물론, 기존 가요계에서 화제를 모은 가수까지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이 모였다는 귀띔. 이들은 '쇼킹나이트'에서 색다른 무대들로 'Y2K'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선 '쇼킹나이트' 티저 영상엔 제작진 사무실을 기습 방문한 붐이 열정적으로 회의하는 제작진을 조명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더했다.
제작진은 "상상 이상으로 지원자들의 무대가 퀄리티 있고 흥이 넘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들과 MC로 출연할 붐의 맹활약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MBN에서 오는 7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