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대한피부과의사회 개최 ‘코리아더마 2023’ 참가

루트로닉 임직원 및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원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대한피부과의사회 오창근 회장, 여덟번째 루이피부과 이해웅 원장, 열번째 닥터스피부과 성현철 원장, 열네번째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
루트로닉 임직원 및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원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대한피부과의사회 오창근 회장, 여덟번째 루이피부과 이해웅 원장, 열번째 닥터스피부과 성현철 원장, 열네번째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

루트로닉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3’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국제 피부과 학술대회다. 올해는 200개 이상의 강의에서 여드름, 흉터, 기미,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 광범위한 피부 관련 주제를 다뤘다.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2000여명이 참가했다.

루트로닉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울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 6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장 내 더마브이룸을 추가 구성했다.

전시 부스에는 ‘루트로닉 제품 프레임’을 적용한 즉석 포토 부스도 만들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최근 출시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젤리토닝 마스크’를 제공해 신제품 관심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더마가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만큼 전문의들과의 더 많은 접점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회사는 우리가 보유한 다양한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