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임직원 및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원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대한피부과의사회 오창근 회장, 여덟번째 루이피부과 이해웅 원장, 열번째 닥터스피부과 성현철 원장, 열네번째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27/news-p.v1.20230627.5062c50cab60472cbf0f25dee20cc548_P2.jpg)
루트로닉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3’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국제 피부과 학술대회다. 올해는 200개 이상의 강의에서 여드름, 흉터, 기미,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 광범위한 피부 관련 주제를 다뤘다.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2000여명이 참가했다.
루트로닉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울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 6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장 내 더마브이룸을 추가 구성했다.
전시 부스에는 ‘루트로닉 제품 프레임’을 적용한 즉석 포토 부스도 만들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최근 출시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젤리토닝 마스크’를 제공해 신제품 관심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더마가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만큼 전문의들과의 더 많은 접점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회사는 우리가 보유한 다양한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