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을 주관한다. 주최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다.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가한다. 전시 내용은 제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다. 전시 분야는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정보기술(IT) 기술 등 5개다.
온라인 전시관인 ‘K-머신 메타버스’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는 국내외 바이어도 참여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와 기술별 제조지능화 선도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기계기술세미나에서는 3D프린팅 트렌드 및 디지털 트윈 등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화상 수출상담회, 경품행사 등이 열린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