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신규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씽씽은 ‘씨앗교환소’를 론칭, 걷는 것만으로도 씨앗을 적립해준다. 씨앗은 모바일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친환경 노력의 일환이다.
아울러 씽씽은 KT와의 제휴를 통해 씽씽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KT 5G 세이브 이상 요금제 가입 시 1년간 매월 10만원 상당의 잠금해제 쿠폰 100장을 지급한다. 씽씽 씨앗 최대 33만개 또한 제공한다.
연쇄할인 24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개발한 서비스다. 사용자는 24시간 동안 단 1번만 잠금해제 비용을 지불하고 킥보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상훈 씽씽 대표는 “씽씽은 사용자의 일상에 적극적으로 녹아들며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