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슬래시비슬래시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SLBS의 전속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선정하고 ‘STAR to GALAXY’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인 SLBS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및 친환경 액세서리 라인업 에코 프렌즈의 공식 파트너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갤럭시 Z플립시리즈, Z폴드시리즈, S시리즈와 버즈, 워치, 태블릿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달 말 오픈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 들어설 SLBS STUDIO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동물 캐릭터 스키주(SKZOO)를 활용한 Z플립4 스페셜 에디션, 에코 프렌즈 콜라보 액세서리 제품 판매와 테마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주식회사 슬래시비슬래시 정용채 대표는 “K-POP으로 빌보드까지 점령한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패션 테크 브랜드 SLBS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스트레이 키즈의 팬덤 스테이(STAY)를 위한 스트레이 키즈 삼성 강남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팝업 스토어 및 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LBS는 삼성 에코 프렌즈(Samsung Eco-Friends)와의 협업을 통해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