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5월 개관한 GM 첫 통합 브랜드 공간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GM의 정통 아메리칸 글로벌 3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승 차량은 GM의 풀사이즈(대형) 대표 모델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다. 대형 시장을 개척하며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 트럭의 인기를 선도하는 모델들이다. 이번 시승 체험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체험 예약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쉐보레 타호, 다음달 1~14일까지 GMC 시에라 드날리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시승이 진행된다. GMC 시에라 시승은 오직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만 가능하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