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 전시를 제작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예술의 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최대 규모의 라울 뒤피 회고전이다.
제이솔루션은 라울 뒤피 특별전에 FOLD N과 빔프로젝터를 지원했다. 자사 LED디스플레이 브랜드 ASTRA의 FOLD N은 빠른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한 포터블 스크린으로, 이지 폴딩 힌지를 적용해 접어서 이동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정밀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통해 노이즈를 완벽 제거하고 정확한 컬러 표현으로 예술 작품을 표출하기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다.
아울러 가로로 원하는 만큼 확장이 가능해, 대화면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7대를 연결해 16:9 비율의 대화면을 연출했다. 특히 30분이면 7대 연결 및 설치가 완료돼 전시 및 박람회 디스플레이로 적합하다.
제이솔루션은 이번 전시에 빔프로젝터를 함께 지원했다.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사용해 정적인 작품을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현실 속에서 가상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에 디스플레이를 제작 및 지원한 바 있다.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됐던 앙리 마티스 전시와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졸업전시회에 FOLD N을 제작 지원해 작품의 색채를 있는 그대로 표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이솔루션의 라울 뒤피 전시 및 다양한 전시 제작지원 레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