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이찬원이 이영자와 송 실장을 긴급 호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서울 한복판의 목장이라는 치즈 가게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이찬원을 위해 다양한 치즈를 구매한 뒤 치즈 케이크 먹방에 나서고,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소한 치즈 맛에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고음을 맹연습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진심을 보이는 송 실장은 이찬원의 이유 모를 호출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긴장감을 가득 안고 이찬원을 만나러 간 이영자와 송 실장. 불안한 마음의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평소 자주 오는 식당이라며 맞장구치는 등 텐션이 한껏 올라간다. 송 실장의 타는 속도 모르고 이영자와 이찬원은 진지하게 먹방 토론을 이어가 웃음폭탄을 날리기도.
본 음식이 나오기 전 뷔페 먹방을 펼치던 중,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에게 치즈 선물 공세를 펼치고 이찬원은 만족감을 드러낸다는데. 과연 이찬원이 만남을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영자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이영자, 송 실장과 이찬원의 유쾌한 만남은 7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