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가 자사 인기 교재가 탑재된 초·중·고 전용 올인원 문제집 애플리케이션(앱) '디북'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디북은 400권 이상 초·중·고 문제집과 다양한 필기도구가 포함된 학습 앱이다. 앱을 통해 국어부터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디북 앱은 △문제집 간편 다운로드 △필기 서비스 △문제&해설 화면 분할 기능을 두루 갖춰 태블릿PC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PDF 교재를 다운받아 필기하며 공부할 수 있다.
탑재 교재에는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중학 체크체크 시리즈, 고등 셀파 시리즈 등 천재교육의 인기 문제집이 다수 포함됐으며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디북 앱은 기존 디북피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재웅 천재교과서 디지털참고서사업팀장은 “이르면 다음 달 중 디북 IOS 버전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학생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원하는 문제집을 골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