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가 푸마(PUMA)의 새 얼굴이 됐다.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이브가 푸마의 아시아 태평양(Asia & Pacific, APAC) 엠배서더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아이브의 푸마 앰버서더 발탁은 'MZ워너비' 슬로건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신흥 K팝 걸그룹으로서의 인지도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브는 재킷, 팬츠, 스니커즈 풀세트의 스포티 캐주얼룩 브랜드화보를 시작으로, 푸마와의 다양한 캠페인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APAC 지역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아이브와 APAC 지역 전반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5월 31일 일본 첫 앨범 '웨이브(WAVE)' 발표와 함께,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아시아 투어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