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스테크는 송성종 현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담스테크는 주파수(RF)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 전파차단장비 전문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송성종 신임 대표는 10년간 다양한 사내 업무와 국내외 사업을 이끌며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송 대표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품질이 우선, 기술이 선도'를 제시했다. 그는 “회사 미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임직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에도 혁신을 계속해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 정세가 급변하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고객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환경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체계를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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