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Ai 맞춤 학습 솔루션 '아이캔두'와 유아기 감정 교육을 위한 'OH! MY(오! 마이)감정 그림책'을 선보인다.
교원 빨간펜은 '교과학습, 외국어, 독서까지 모든 배움의 완성에는 빨간펜'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듀테크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 교육브랜드다. 학습자 개인별 학습 수준 및 성향 분석을 통해 1:1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과목 Ai 학습지 '아이캔두'는 유아 4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학습할 수 있다. '아이캔두'는 공부 자신감을 쌓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Ai 분석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맞춤형 학습을 위해 개인별로 맞춰진 커리큘럼과 학습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 학습 및 비학습 이력을 측정하고 이를 분석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캔두는 △학습습관 분석 △기억력 및 집중력 분석 △Ai 맞춤 학습 및 분석 △부가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원 빨간펜은 학습지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전집을 선보이며, 아동 전집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OH! MY 감정 그림책' 풀세트는 오은영 박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한 그림책이다. 유아가 인식할 수 있는 기본 감정과 복합 감정 총 80여개를 다뤘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상호작용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감정 전달에 최적화된 일러스트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감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점이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3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구성은 △감정 그림책(30권) △감정 놀이북(30권) △페어런팅북(2권) △감정 교구(4종)다.
교원 빨간펜은 자기주도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외국어 상품 '도요새'도 선보인다. 도요새는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학습 흥미를 높이고자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3D 스토리 애니메이션과 인터랙티브북, 3D 롤플레잉 등 매 단계마다 에듀테크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구성돼 외국어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학습자별 특성에 알맞는 Ai 기반 맞춤 학습 솔루션을 제공해 공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