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영상플랫폼 기업 구루미(대표 이랑혁)는 오는 5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국 MS 본사에서 'MS 애저 AI 콘퍼런스 위드 구루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구루미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 도입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 고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콘퍼런스에선 △MS가 바라보는 AI의 현주소와 미래 △AI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구루미 AI 스페이스로 비즈니스 성장시키기 △구루미 AI 스페이스로 만들어 가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웅진씽크빅이 바라보는 생성형 AI 등 발표가 준비됐다.
구루미 관계자는 “최근 챗GPT 등장으로 많은 고객분이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어 하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적절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구루미 AI 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나만의 AI 비서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들과 마케터, 기획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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