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3년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유지, 전세금 반환목적 대출 규제 1년간 한시 완화 등을 골자로 상반기 경기 상황을 반영해 연간 정책방향을 수정·보완하는 개념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추 부총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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