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11년 'Cream Soda'를 현실적으로 맛볼 팝업공간이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정규7집 팝업스토어 'EXOcial Club - Cream Soda'(엑소셜 클럽 - 크림 소다)가 오는 11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뮤지엄 M2 (1F) 및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된다고 전했다.
오는 8월6일까지 27일간 열릴 이 팝업스토어는 타이틀곡 'Cream Soda'를 메인 콘셉트로 , 공식 뮤비세트를 재해석한 포토존부터 아케이드 게임존, 포토부스 등의 전시공간은 물론, 새롭게 개발된 '엑소 크림 소다'를 포함한 음료와 앨범 및 MD 구입 공간까지 다양한 이벤트 섹션들로 운영된다.
이는 신스팝 'Cinderella'(신데렐라), R&B 댄스 'Private Party'(프라이빗 파티) 등의 수록곡의 스토리라인과 함께, 11년 엑소의 귀환을 다채로운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음원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