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TM’ 단산…5세대 MX로 컨버전 계약 돌입 [숏잇슈]
현대차가 이달부터 중형 SUV 싼타페를 단산한 후 후속 모델 전환 계약에 돌입한다. 5세대로 변신할 싼타페는 8월 양산과 함께 공식 계약일정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현대차 각 영업 지점은 기존 싼타페 계약 고객에게 4세대 싼타페 2023년형 단산과 5세대 싼타페 전환 계약 계획을 공지했다. 기존 가솔린 디젤 모델은 지난달 30일까지 계약분, 하이브리드는 이달 21일까지 계약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지점은 고객에게 연락해 5일부터 신형 싼타페 대기 계약을 받고 있다. 기존 4세대 계약 고객을 우선순위로 5일 이후 신규 고객 순서로 출고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5세대 싼타페 특징으로 실내외 디자인 변경, 디젤 엔진 단종, 신규 컬러 적용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