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노코드 임팩트 2023] 비케이플래닛 “좋은 로우코드 선택이 프로젝트 성패 좌우”

요즘 기업들 사이에서는 로우코드(Low-Code)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로우코드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오해가 많고, 기대만큼 효과를 얻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로우코드가 주는 장점은 기존 핸드코딩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다른 개발자가 만든 시스템을 손쉽게 수정하고, 적은 인력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로우코드 제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기업이 원하는 로우코드 제품을 제대로 선택이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많은 제품들 중에서 '세계 1위 로우코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Low-Code Application Platform, LCAP)인 아웃시스템즈(OutSystems)'는 작은 규모의 부서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부터 대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혁신적인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서, 기업들에게 손쉽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디지털 변혁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웃시스템즈의 최대 강점은 시스템 개발 시 시간과 비용을 기존대비 30~50%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아웃시스템즈는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적 풀 스택(Visual Full Stack)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복잡한 수천 줄의 코딩 작업 없이도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면서도 고성능(High Performance)과 대용량(High Transaction)에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로우코드·노코드 임팩트 2023] 비케이플래닛 “좋은 로우코드 선택이 프로젝트 성패 좌우”
[로우코드·노코드 임팩트 2023] 비케이플래닛 “좋은 로우코드 선택이 프로젝트 성패 좌우”

매년 아웃시스템즈는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개발을 위해 선택 되고 있는데 이미 국내 및 해외에서는 다양한 산업 군의 2,000여 기업에서 아웃시스템즈를 사용 중이며 시간과 비용을 최소 30% 이상 절감 하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 주요고객인 GS칼텍스는 여러 시스템 개발에 아웃시스템즈를 도입하여 기존 프로그램 개발 대비 30%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GS칼텍스 이재준 DX센터장은 “로우코드의 강점은 간편성, 단순성, 효율성이다. 내부적으로 개발 인력이 한정된 상황에서 아웃시스템즈 로우코드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아웃시스템즈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향후 이러한 프로젝트를 더 많이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세계 26개국의 30개 해외법인에서 효율적인 영업 현황 관리와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CR188M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시도하였고 이에 오스템임플란트는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아웃시스템즈의 고성능 로우코드 플랫폼을 사용해 CRM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아웃시스템즈와의 협업으로 불과 개발 인력 4명, 구축기간 4개월만에, 예상 리소스의 1/3만을 투입하여 고성능 글로벌 CRM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했다.

BK플래닛 백인권 대표
BK플래닛 백인권 대표

2017년부터 아웃시스템즈 국내 파트너이며 국내에서 많은 로우코드 프로젝트를 수행한 비케이플래닛(BK Planet)의 백인권 대표는 “아웃시스템즈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면서 가장 큰 강점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비주얼 풀스택(Visual Full Stack)이며 이를 통하여 코딩없이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로우코드를 사용하면서 로우코드의 기법과 기존의 코딩을 같이 사용한다고 많이 생각하는데 이런 플랫폼이면 굳이 로우코드를 사용할 이유없이 자바나 파이선으로 개발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수행한 모든 프로젝트는 코딩없이 아웃시스템즈의 기법으로 복잡한 시스템들을 개발할 수 있었기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아웃시스템즈는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적 풀 스택(Visual Full Stack)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복잡한 수천 줄의 코드 작성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통합된 개발 툴 내에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와 위젯(Widget)의 시각적 요소를 사용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비즈니스 로직을 손쉽게 정의할 수 있다. 개발 툴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컴포넌트 기능을 이용 한 개발도 가능한데, 아웃시스템즈는 5,400여개 이상의 컴포넌트를 보유 하고 있고, 원클릭으로 시스템 배포가 가능하고, AI Mentor를 통해 자동으로 성능을 체크하고, 개발 시 잘못된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수정해주는 자동 디버깅(Auto Debugging) 등의 선진화된 기능들을 통해 독보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웃시스템즈는 전체 라이프사이클 관리(Full Lifecycle Management) 기능을 통하여 성능과 기능들의 상태를 스스로 체크하여 프로젝트 시 관리와 프로젝트 후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국내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던 비케이플래닛과 같은 국내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아웃시스템즈 구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아웃시스템즈 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어서 개발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하여 디지털 기술을 기업 전반에 적용하여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기업 내의 다양한 시스템들과 신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78(Big Data78) 등에 의한 다양한 수 많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빠른 변화 등의 이유로 디지털 전환을 제대로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 그리 많지않은 실정이다. 아울러 과거에 비해 개발자를 구하기 어려워 졌고, 워라벨 등의 영향으로 근무시간도 짧아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성공기법으로 로우코드 플랫폼(Low-Code Platform) 도입이 적극 검토될 때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