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2년 연속 ‘한국거래소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휴네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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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기업 중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국내 시장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력, 세계시장 지배력, 성장성, 경영역량 등을 바탕으로 하는 정량 평가와 시장 지배력 검증, CEO 인터뷰를 통한 정성 평가 등을 실시한 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 공공조달 매출(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 내역) 기준 8년 연속 판매 1위로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망연계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구성하며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한 결과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됐다”라며 “올해 상반기에도 망 연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만큼 하반기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1위 자리를 유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력 제품인 망 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갖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공공 및 금융권에서 최다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스 서비스 확인제는 건전한 클라우드 산업환경 조성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마련한 제도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