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인도우(INDOW)의 새로운 감각이 찾아온다.
㈜일공이팔은 7일 오전 "인도우가 지난 4월 발매한 'I'm with u'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신곡은 헤어짐을 겪으며 느끼는 쓸쓸함과 비참함을 인도우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특유의 트렌디한 랩과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인도우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B JYUN., 영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뮤지션 나타니아(Nathania)와 호흡을 맞춘다. 이들이 인도우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인도우의 신곡은 오는 13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