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Super Shy’, 국내외 차트 두각…‘글로벌 신드롬’ 재현 예고

사진=어도어(ADOR) 제공
사진=어도어(ADOR)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선공개곡 'Super Shy'와 함께, 상반기에 이은 또 한 번의 '뉴진스 신드롬'을 펼칠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10일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지난 7일 공개한 선공개 싱글 'Super Shy'로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권을 휩쓸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뉴진스의 'Super Shy'는 지난 7일 발표 이후 '멜론 톱100' 20위 등 국내 주요차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으로 첫 진입, 발표 후 이틀만에 정상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7월8일자)에서는 별도의 활동 없이 단번에 3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드러냈다.

이러한 뉴진스의 성과는 지난 1월부터 줄곧 차트최정상 롱런중인 'Ditto'와 'OMG'의 사례에서 보듯, '뉴진스 신드롬' 재현의 가능성을 점치게 한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미니 2집 'Get Up'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