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물류고는 지난 10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 333프로젝트 진로캠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신의 꿈을 스스로 찾기 위해 책을 읽고, 걸으며 생각하고, 글을 써서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물류관세전문가 특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개항장 주변 역사와 문화 공간을 걸으며 사유했다. 사진과 함께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